기행에 가까운 에세이다보니 부록과 참조가 매우 많아져 책 읽으면서 다음에 찾아봐야겠다, 혹은 느낌을 받았던 목록들을 정리한다. 실제로 책에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언급되나.. 행위 예술이나 비디오 전시처럼 내가 볼 수 없는 부분들도 상당하여 모든 인용을 적지는 못하였다.
프리모 레비, <아우슈비츠에서의 생존 : 이것이 인간인가>
한나 아렌트, <우리 망명자들>
바그너, <파르지팔>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1818, 함부르크, <안개 쌓인 바다 위에 방랑자 Wanderer above the Sea of Fog>
윤이상, <광주여 영원히!>
프란츠 파농, <하얀얼굴 검은가면>
조양규, <맨홀 B>
펠릭스 누스바움, 1943, 오느사브뤼크, <유대인증명서를 들고 있는 자화상>
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장 아메리, <죄와 벌의 피안>
파울 첼란, <죽음의 푸가>
요즘 부쩍 저작권법에 어긋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는데.. 구글링만 하면 나오는 작품인데다가 출처를 밝혔으니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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