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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2차 세계대전의 에이스들. 김진영

 영화 덩케르크 감상 전 사전지식으로 보았던 책이다. 같은 저자의 2차 세계대전사를 무척이나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정주행하는 중이었는데, 같이 읽으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에도 주저없이 책을 고를 수 있었다. 덩케르크 내내 공중전이 교차하면서 스핏파이어와 Me109, 슈투카가 전투를 치르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책에서 읽은 내용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유용했다.

 책의 내용 발췌보다는, 목차와 기타 유용했던 링크로 대체하고자 한다.

  

 

 

<목차>

1. 독일
에리히 하르트만: 세계 최고의 격추왕 / 아돌프 갈란트: 창공의 신사 
베르너 묄더스: 짧은 생애의 베테랑 / 한스 요하임 마르세요: 아프리카의 별 
헤르만 그라프: 비운의 에이스 / 발터 노보트니: 비극적 최후의 천재 

* 독일의 격추기록에 얽힌 이야기들
믿을 수 있는 기록인가 / 그렇다면, 왜

2. 영국
브렌든 피뉴케인: 포로 대신 죽음을 선택한 격추왕 / 프랭크 캐리: 전투기 무장사 출신의 격추왕 
쟈니 존슨: 영국 공군 최고의 사냥꾼 / 더글러스 바더: 다리 없는 에이스 
존 패틀: 복엽전투기의 영웅 / 조지 뷸링: 몰타의 수호자

3. 미국
로버트 S. 존슨: 선더볼트의 명인 / 리처드 I. 봉: 미국 최고의 에이스 
프랜시스 가브레스키: 대기만성형 에이스 

4. 일본
사카이 사부로: 창공의 사무라이

5. 소련
이반 코제두프: 최강의 소련 에이스

6. 핀란드
일마리 유틸라이넨: 북유럽의 강자

* 에이스들과 함께한 명전투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