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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Garden

20120620 방토의 성장 빨갛게 익어가는 방토 내일쯤 따먹어볼까 한다.. 아쉬워서 널 어떻게먹니 ㅜㅜ 말만 이렇게하고 먹을거다 더보기
20120522 방울토마토 작은 콩알만 하다가 이제는 큰 콩알만해진 방울토마토. 더보기
20120522 미니 장미 장미에 꽃이 피었는데 무거워서 그런지 꽃대가 밑으로 쳐졌다 꽃이 질때쯤 되면 꺾어서 삽목을 할까싶었는데 너무 무거워 괴로워하는거처럼 보여서 고민이된다 지금 삽목을할까 나중에할까.. 사실 삽목에 성공해본 적도 없건만. 일단 활짝핀 장미를 보고싶으니까, 며칠만 더 기다려보자 더보기
20120517 방울토마토 떨어진 꽃대에서 방울토마토 열매가 처음 열렸다 노란꽃이 정말 말그대로 수줍게 피어있었는데 그자리에 이제 새파란 열매가. 너무 귀엽다 으으...... 생명의 신비란!! 앞으로 맨날 또 들여다볼듯 더보기
20120517 청경채 새로운 잎 나는 중 이제 여섯번째 잎이 올라오고있다 파릇파릇 청경채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여리여리한 잎이 너무 예쁘다 더보기
201205 미니 장미 까다로운 녀석.. 이쁘면 이쁜 값을 한다고. 물도 이틀에 한번은 줘야하고 볕도 제일 잘 드는 곳에 있어야하고 몇주 한번은 영양제도 줘야한다. 잎이 우수수 떨어지거나 갑자기 말라죽어서 몇번씩 인터넷을 뒤지게 만들었던 녀석.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결국은 다 죽고 한 가지만 남았다. 처음부터 제일 튼실했던 한 가지. 그리고 내가 노력한 덕분인지는 몰라도 꽃봉오리를 맺었다. 빨리 피어라. 이쁘고 까다로운 녀석아. 더보기
201205 선인장 이름모르는 선인장 그냥 꾸준히 커주는 게 고마울 뿐 더보기
201205 카랑코에 꽃집에서 볕없이도 물 자주 안주도 잘한다는 말을 듣고 데려온 녀석이다 처음에는 꽃도 많이 피고 쑥쑥 자랐는데 볕을 많이 쐬여주지 못한탓인지 어느순간 시들시들하더라 처음엔 물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어 물을 듬뿍 주던 것이 오히려 흰가루병이라는 곰팡이를 피웠고 (이게 선인장과 식물일지는 정말 꿈에도 몰랐다...) 안타까운 마음에 난황유를 뿌려가며 겨우 회복시키는 중 새잎도 피고 가지도 뻗지만 언제쯤 다시 꽃이 피어줄지는 모르겠다 하루하루 새 잎이 돋아주는 게 그저 고맙고 예쁘다 더보기
201205 청경채 잎 5장 날씨가좋은 날이면 점심부터 설렌다 우리집 베란다에는 볕이 점심 즈음부터 드는데, 그때부터 애들이 어떻게 자랄까 기대되는 것이다 다행히 나의 이런 기대가 부담스럽지 않는지 청경채들은 쑥쑥 자라주고 있다 더보기
201204 청경채 어느날 여의도 공원을 지나가다 받은 청경채 씨앗. 사무실 조명 아래서 5개의 싹이텄고 엄청난 속도로 자라다. 대견하다 정말. 4월초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녀석들이 신기해서 분갈이도 해줬다 영차영차 자라서 이제 떡잎 4장! 한달만에 제법 청경채스러워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