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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일기 Saturday. November.3 2012 시간이 지나는 건 어쩜 이렇게 소중한걸까 때로는 1.5배속을 살고, 때로는 0.5배속으로 살고 싶은데. 다시는 내게 없을 하루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고, 때로는 슬프다. 여유로웠던 나의 모습, 아름다운 가을날. 견딜수 없을만큼 잡아두고 싶은 시간. 더보기
이동 아무도 내맘을 몰라주네 내생각 해주는 건 나뿐이야 나도 그렇겠지 더욱더 좁아지고만 싶다 더보기
20120116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송영규 다이어터를 접하고,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PT도 받아보면서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되었던 캐러멜, 네온비 작가의 는 정말 내 삶을 바꿔준 만화다!!) 이 책에서는 에 나왔던 매우 올바른 상식들에 더하여 더욱 옳은 조언들을 소개한다. 균형을 이루고 정상이 되는 것이 먼저, 다이어트는 느긋하게 하라, 어른들 말씀 그대로 생활하라 등 효과적인 운동을 위한 원칙들도 제시해준다. 헬스 초보자로써 갖게된 궁금증 몇가지들이 아직 미제로 남아있긴 하지만, 좋은 팁을 얻어갈 수 있었다. p. 33 지방 감량이 운동의 목적이라면 두 방법 중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더 권장된다. 근육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근력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더 권장되는 방법이다.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