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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취미는 독서

 

 맥주 마시면서 글 쓰는 김에. 예전에는 항상 취미는 독서라고 얘기하고 다녔지만, 사실 책을 그리 많이 읽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인문학적 감수성'이라는게 가슴 속에서 폭발하는 느낌이 든다. 모든 의미가 깊게 궁금하다.

 

속죄

가면

배신

이해

치유

무게

 

기타 등등.. 아무리 적어도 그 뜻은 알 수 없겠지만 간만에 탐구해보고 싶은 대상이 잔뜩 생겼다. 아, 이 모든 것이 시험 전 유희에 불과할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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