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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취미는 독서 맥주 마시면서 글 쓰는 김에. 예전에는 항상 취미는 독서라고 얘기하고 다녔지만, 사실 책을 그리 많이 읽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인문학적 감수성'이라는게 가슴 속에서 폭발하는 느낌이 든다. 모든 의미가 깊게 궁금하다. 속죄 가면 배신 이해 치유 무게 기타 등등.. 아무리 적어도 그 뜻은 알 수 없겠지만 간만에 탐구해보고 싶은 대상이 잔뜩 생겼다. 아, 이 모든 것이 시험 전 유희에 불과할 뿐인가! 더보기
주말출근 처음이다 근데 아직 졸리고 멍해서 별 생각이 없다 평소에는 8시간자면 아 잘잤다하면서 일어나는데 오늘은 더럽게도 눈이 안 떠지더라 더보기
아이패드의 놀라움... 야구 보면서 검색질 ㅠㅠ 이런게 가능하다니 감동받았다 참고로 어플 이름은 side by side입니닷 더보기
여름 경복궁 노란연꽃 하늘하늘 더보기
20091101 가끔 너무 뻔뻔한 사람들이 있다 자기 잘못을 남의 잘못으로 치환해버리는 데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최소한의 양심이란 역시 나만의 기준인가....... 그것도 일종의 사이코 패스라는 생각을 한다. 죄책감 및 양심이 없는 것. 어쩌다 이런 세상에 살게되었지 -_- 더보기
블로그다 고3 이후로 싸이 관리도 버거워하던 내가 넷북의 능력에 힘입어 블로그마저 개설하게 되었다....... 남들은 이거저거 꾸미기도 많이하던데 (블로그 말고도 다이어리 꾸미는 애들이 제일 존경스러움 ㅠㅠㅠㅠ) 난 깔끔함을 최선으로 -_-; 승부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예전에 미국에 있을때 한겨레 블로그를 잠시 써본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관리가 힘들어서 중도 포기 ㅋㅋㅋ 아.. 어두운 미래 어쨌거나 블로그다. 요즘은 생각을 해도 뱉어내지 못하는 병에 걸려있는데 이번에는 뱉어내보자 뭐든. 그러면서 정리해가지 뭐. 더보기